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문단 편집) ===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그 다음 날]] === 정작 2019 G20 오사카 정상회담 다음 날, [[문재인]]과 [[도널드 트럼프]]가 휴전선언 이후 66년 만에 [[공동경비구역|판문점]]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는 깜짝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김정은]]과의 긴급회동과 함께 [[남북미정상회동]]을 개최하는 바람에 오사카 G20 정상회의는 비교적 급속하게 국제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G20 정상회의가 다른 의미로 남북미정상회담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마침 남북미정상회담이 있기 전 중국-북한/러시아-북한 간 정상회담도 있었으며 이 G20 정상회의에서도 미-중 회담, 대한민국-러시아 회담, 대한민국-중국 회담 등 대한민국-미국-중국-러시아 4개국 간의 회담이 동시에 이뤄졌다. 즉, 이 G20 정상회의가 사실상 남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을 제외한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사전 회담 및 정보 공유의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굉장히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회담이라 우리나라와 북한을 포함해 미국 측에서 이번에는 일본 측에 사전통보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G20 회담으로 자신의 위상을 한층 더 올려보고자 했던 아베로써는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630/k10011976111000.html|달갑지 않은 상황.]] 그래서, 일본 우파의 대체적인 여론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꼬거나 이번 [[남북미정상회담]]도 퍼포먼스라고 깎아내리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후, 세계의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미국의 경제적인 성과를 자랑하는 연설도 하면서 '''"여러 언론에서는 [[남북미정상회담]]이 퍼포먼스라고 말하는데, 과거 오바마 정권 때는 이런 쇼맨쉽과 퍼포먼스도 제대로 못하지 않았느냐?"''' 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건 깜짝 이벤트이며, 재선을 목적으로 하는 선거용 퍼포먼스도 맞다"'''라는 사실을 대놓고 인정하기까지 하면서 이제 가짜 뉴스는 그만하라고 기성 언론들을 강하게 비판까지 했다. 그리고, 남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자랑하고 자화자찬스러운 연설까지 하면서, 재선을 목적으로 하는 선거용 퍼포먼스가 맞다고 해도 스스로 김정은과 만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는 성과에 만족하는 모양이다. 일본의 여러 언론에서는 아베가 외교적으로 실패했다는 악평까지 냈고, 지금까지의 G20 정상회담의 성과와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아베 정권에 심각할 정도로 냉랭한 반응이 주류다.[* 이와 더불어 최근 불거진 한일간 대립+아베 신조와 그 내각 구성원들이 최근 들어 보여 주었던 논란들 탓에 아베 측에서 자기네들 딴에서 보았을 때 그나마 건드리기 쉬워 보이고, 최근 들어 여러 사건이 터지며 감정이 쌓일대로 쌓이기까지 한 한국을 대상으로 뭔가 액션을 취할 것으로 예측하던 이들이 있었고, 이는 곧바로 [[한일 무역 분쟁|2019년도 대(對)한국경제제재]]로 현실화가 되긴 되었으나.....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